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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환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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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24-12-04 (수) 18:17 | ㆍ조회: 232 | |
| ㆍIP: 119.xxx.60 | ||
정용환 목사, 은퇴하는 목회자의 모범 보이며 교우들과 동역자들박수 속에 영예롭게 40년간 섬기던 교회 떠나△목포시온聖교회, 23일 온 교우들과 노회 관계자들 축복속에 정용환 목사 원로 추대 감사예배 드려 △정용환 목사, 답사 통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임을 고백한다"면서 "40년 시온성교회 목회 동안 단 한번의 '아니오'없이 한결같이 함께해 준 모든 교우들에게 감사하다"며 눈시울 붉혀 △김 훈 후임목사와 선임 김민용 장로 등과 뜨겁게 포옹하며 '격정' 나눠 △원로 추대 감사예배 후 정용환 목사는 뜨거운 박수 받으며 충북 오송으로 떠나 출처 : 뉴스YN(http://www.ynnews.co.kr) 목포시온성교회를 40년 동안 담임했던 정용환 목사는 지난 2024년 11월 23일 교회에서 원로 추대예배를 마친 후 모든 성도들과 노회 관계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자신의 승용차에 올라 멀리 충북 청주에 마련한 자택으로 홀연히 떠났다.정용환 목사는 목회기간 동안 지역복음화는 물론, 전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호남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섬겼으며, 교단에서 총회재판국장과 세계선교회 부이사장, 기독신문 논설위원 등으로 섬기는 등 지역과 교단을 위해 크게 공헌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낭만의 항구도시 목포 유달산 인근에서 목포 복음화를 위해 진력하고 있는 목포시온聖교회가 지난 23일(토) 오후 2시 동 대예배실에서 정용환 목사 원로 추대 감사예배를 감동과 축복 가운데 거행했다.  ⓒ뉴스YN=(편집장 김상현) 감동과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감사예배였다. 목포시온聖교회가 11월 23일 오후2시 동 교회 대예배실에서 거행한 정용환 목사 원로추대 감사예배가 그것이다. 사진은 전 교인들의 찬성으로 후임목사로 결정된 김 훈 목사가 감사예배서 말씀을 봉독하는 모습이다. 목포노회 직전노회장 문교부 목사(지산중앙교회)의 사회로 드린 추대 감사예배는 증경노회장 송광현 목사(고금중앙교회)의 기도와 목포시온聖교회 김 훈 후임목사의 딤후 4:7-8 성경봉독과 시온성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증경노회장 정래환 목사(미래로교회)가 "예비된 면류관" 제하의 말씀을 강론했다.  ⓒ뉴스YN=(편집장 김상현) 감동과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감사예배였다. 목포시온聖교회가 11월 23일 오후2시 동 교회 대예배실에서 거행한 정용환 목사 원로추대 감사예배가 그것이다. 사진은 목포노회 증경노회장 정래환 목사가 감사예배서 말씀을 강론하는 모습이다. 정래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바울은 선교의 사명을 완수한 자신에게 의의 면류관이 예비될 것임을 확신했다"면서 "31세 약관의 나이에 목포시온성교회에 부임하셔서 목양일념으로 사역하시며 반평생을 오직 주님의 교회와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하신 정용환 목사님과, 바울처럼 끝까지 인내하며 주어진 복음전파 임무를 완수하는 모든 믿는자들에게는 주님께서 의의 면류관을 예비해 주실 것"이라며 헌신과 열정어린 복음의 수고를 당부했다.  ⓒ뉴스YN=(편집장 김상현) 감동과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감사예배였다. 목포시온聖교회가 11월 23일 오후2시 동 교회 대예배실에서 거행한 정용환 목사 원로추대 감사예배가 그것이다. 사진은 목포시장 박홍률 장로가 원로 추대 감사예배에서 축사를 하는 모습이다. 이어 가진 축사 시간에는 증경총회장 김주헌 목사와 공해석 목사 그리고 목포시장 박홍률 장로가 명예롭게 퇴임하는 정용환 목사에게 축하와 덕담을 전했다. 또한 목포시온聖교회 시무장로 일동은 오랫동안 당회장으로 모셨던 정용환 목사의 원로 추대를 축하하며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를 노래했다.  ⓒ뉴스YN=(편집장 김상현) 감동과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감사예배였다. 목포시온聖교회가 11월 23일 오후2시 동 교회 대예배실에서 거행한 정용환 목사 원로추대 감사예배가 그것이다. 사진은 원로목사로 추대된 정용환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답사 인사를 하는 모습이다. 정용환 목사는 답사시간에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과 한결같이 40년 간 부족한 저를 도와 함께해 주신 온 교우들에게 감사드린다. 노회 동역자들과 40년 시무동안 단 한번도 '아니오'라고 말한 교인들이나 장로님들이 없었다는 사실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한 뒤 "후임목사 선정 과정에서도 모든 교인들이 찬성해서 놀라웠다. 모든게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임을 고백한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뉴스YN=(편집장 김상현) 감동과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감사예배였다. 목포시온聖교회가 11월 23일 오후2시 동 교회 대예배실에서 거행한 정용환 목사 원로추대 감사예배가 그것이다. 사진은 원로목사로 추대된 정용환 목사 부부가 40년 동안 한결같이 자신의 목회 여정에 긍정하며 동행해 준 교우들에게 큰 절을 올리는 모습이다. 이 날 정용환 목사는 김 훈 후임목사와 믿음직하게 한결같이 당회원으로 힘이 되어준 김민용 선임장로 등과 포옹하며 격정을 함께한 후, 사모와 함께 강단을 내려와 모든 교우들과 참석자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감사 인사를 했다.  ⓒ뉴스YN=(편집장 김상현) 감동과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감사예배였다. 목포시온聖교회가 11월 23일 오후2시 동 교회 대예배실에서 거행한 정용환 목사 원로추대 감사예배가 그것이다. 사진은 원로 추대 감사예배를 마친 직후 정용환 목사가 모든 교우들과 악수를 나누고 박수를 받으며 승용차로 자택이 있는 충북 오송으로 출발하기 직전의 모습이다(사진 제공=목포시온성교회) 예배를 마친 후 정용환 목사는 예배당 안과 바깥에서 줄을 서 있던 모든 교우들과 악수를 나눴으며 박수를 받으며 대기중이던 자신의 차량에 올라, 곧바로 600리(240km)나 떨어진 새로운 자택이 마련된 충청북도 청주(오송)로 떠났다. 40여 년간 교회들을 취재하면서 은퇴하는 목회자의 이렇게 아름답고 감동적인 모습을 예전에 본 기억이 없어서 진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출처 : 뉴스YN(http://www.ynnews.co.kr) 목포시온성교회 장로님들의 원로목사 추대 축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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